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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 이제는 아프리카로 Travel do 5편

중동/아프리카 · 모리셔스 · 포트루이스

휴양/레포츠 문화/명소

여행전문가 칼럼

2019.06.04 조회수827


0 [여행작가 김정원, 윤준성]


최근 매스컴과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실시간 검색 순위에 까지 오른 아프리카 여행지가 있다. 이미 이곳을 한번 쯤 들어 봤거나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아프리카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래서 검 색순위에 아프리카가 함께 올라왔는지도 모른다. 최근 주목을 받은 이곳은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아프리카 허니문의 성지와도 같은 이곳은 바로 모리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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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허니문 성지로 세이셸을 소개한바 있다. 아프리카 허니문으로 항상 비교가 되는 곳이 세이셸과 모리셔스이다. 같은 인도양에 위치하고 있고 섬나라이며 아 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기후, 친절한 사람들까지 닮은 점이 너무나도 많은 두 곳이기에 비교를 안할 수가 없다.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세이셸이 좋아요? 모리셔스가 좋아요?’ 이다. 이쯤되면 라이벌이라고 해야 되지 않 을까? 모리셔스의 매력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비교의 답은 각자가 정해보기로 하자. 필자에게는 ‘아빠가 좋아? 엄마 가 좋아?’ 같은 질문이기에 이에 대한 답을 슬쩍 떠넘길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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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리셔스는 어떤 나라일까?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에 위치한 제주도와 비슷한 섬나라로 세이셸, 레위니옹(프랑스령)과 함께 아프리카(아프리카 대륙)에 속해있다. 지리적 향 때문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게 되어 인종, 언어, 종교, 문화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모리셔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재탄생되었고 유럽인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많은 관광 객이 찾는 아프리카의 대표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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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는 하나의 섬으로 되어 있어 렌트카 여행이 편한 곳이다. 물론 숙소에만 있을 예정이면 상관 없겠지만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기에 렌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이다. 공항을 빠져나와 달리다 보면 인도네이시아의 발리와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발리에서의 좋은 추억 때문인지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하늘과 솜사탕 같은 구름 사이로 뻗어있는 곡선도로가 괜히 이뻐보이는건 뭘까? 특히 사탕수수 사이를 지날 때면 ‘사사삭 사사삭’ 사탕수수가 불러주는 노랫소리에 마냥 귀 기울 이게 된다. 달리던 길을 잠시 멈추고 사탕수수의 넘실거림을 보고 있자니 그 뒤로 인도양의 넘실거림과 중첩되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모리셔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노예제도에 의한 사탕수수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노예제도 폐지 이후에는 모리셔스의 중요한 산업으로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재배량이 많은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가격과 품질 면에서도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메이드 인 모리셔스 설탕과 럼은 훌륭한 수출품 이자 관광 상품이기도 하다. 관광 상품숍에서 비싸게 살 필요는 없이 마켓만 들려도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설탕과 럼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비밀. 이때 모리셔스 하면 사탕수수 만큼이나 유명한 바닐라 산지로 인정 받고 있으니, 바닐라 럼은 선물 목록에 꼭 넣어야 하는 필수 품목 중 하나라는 것 역시 비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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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다 조금 큰 모리셔스는 어떻게 세계적인 휴양지가 되었을까?

아름다운 인도양을 품에 안고 즐기는 여유와 행복 때문은 아닐까?

모리셔스에 있는 수많은 액티비티 중 꼭 하나만 해야 한다면 1초의 망설임 없이 요트투어를 꼽을 것이다. 요트라고 해서 억만장자의 그런 요트가 아니라 카타마란 이라는 작은 요트가 있다. 큰 돗을 펼쳐서 바람타고 둥둥 떠다니며 바베큐도 구워먹고 스노클링과 추가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예전에 사슴이 살았다고 하여 사슴섬 이라고도 불리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셰프섬에도 들려 2시간 남짓 자유 시간을 보내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주요 포인트 관람도 잊지않고 마무리 한다. 무엇보다 음료와 럼, 주류가 무제한 제공이기에 가끔 정신줄 놓고 있는 친구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는 남미친구들 과 함께 어울렸는데 클럽을 옮겨놓은 듯 남미의 열정을 반대편 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 느끼고 흥에 빠져들었다. 예약시 팁은 선착장과 가까운 숙소를 잡았을 때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동이틀 때 선착장에 모여 출발하기에 숙소가 멀리 있다면 별을 보면서 이동해야 할지도 모른다. 선착장에 모이면 예약한 업체의 직원이 나와 탑승하는 카타마란 을 지정해주기에 눈치껏 주변 사람들을 확인하거나 함께할 사람들을 미리 전달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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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사자와 걷기, 모리셔스 전통춤인 세가댄스 배우기, 돌핀투어, 수중폭포, 바라보는 방향 따라 일곱가지 색을 확인 할 수있는 세븐컬러 어스, 서브 스쿠터등 휴양하러 갔다가 정신없이 바쁘게 여행할 수도 있기에 모리셔스 로 떠나기 전 내가 원하는 관광은 무엇이 있을지 정보를 잘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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