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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Cockatoo Island에서 1박 2일 Camping

대양주 · 호주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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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 여행 이야기

2015.04.27 조회수6346


sydney

 

호주를 대표 하는 활기찬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파견 근무 중인 손대리가 전해 온 캠핑 Hot Spot, Cockatoo Island 에서의 1박 2일 Mini Glamping 체험기를 전합니다.

 

 

Cockatoo Island?

 

코카투 섬은 1839년부터 1869년 사이에는 유죄선고를 받은 죄수를 수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1857년부터 1991년에는 조선소로 사용 되었습니다. 과거의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코카투 섬은,  201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많은 관광객 및 호주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캠핑장소이자 피크닉 장소,공연장이 되었습니다.

 

 

Cockatoo Island가는 방법


Darling Harbour 또는 Circular Quay 부두에서 Ferry로 20~30분 소요되며, Ferry에서 Opera House 및 Harbour Bridge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sland 

 

 

Cockatoo Island 캠핑?

 

Cockatoo Island 캠핑의 종류(글램핑, 미니 글램핑, 캠핑 패키지, 캠핑)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글램핑은 침대,이불,수건,의자등 모든 캠핑에 필요한 필수 장비는 구비되어 있는 패키지 입니다. 캠핑 패키지는 텐트만 설치되어 있고, 기타 장비는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 상품이고, 자신의 텐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캠핑 상품도 있습니다. (아래 비용은 2015.06.30까지 유효한 정보 입니다)

 

하나. 글램핑

- 가장 기본 적은 캠핑 형태
- 비용 : ① 월-목 : 150AUD / Night  ② 금-일 : 175AUD/ Night

 

둘. 미니 글램핑

- 글램핑 보다 작은 텐트 사용

- 비용 : ① 월-목 : 130AUD / Night  ② 금-일 : 155AUD/ Night

 

셋. 캠핑 패키지 

- 텐트 이외의 캠핑에 필요한 장비 필요

- 비용 : ① 월-목 : 89AUD / Night  ② 금-일 : 99AUD/ Night

 

넷. 캠핑 사이트

- 본인 텐트 사용

- 비용 : ① 월-목 : 45AUD / Night  ② 금-일 : 50AUD/ Night

 

▷ Cockatoo Island 홈페이지 : http://www.cockatooisland.gov.au

 

 

Mini Glamping 체험기


2015년 4월5일부터 4월 6일까지 미니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비 없이도 아름다운 섬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Circular Quay에서 Ferry를 탑승하고 오페라 하우스 및 하버 브리지를 지나 도착한 Cockatoo Island는 시드니 시티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작은 섬이었습니다.죄수 수용소 및 조선소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섬에 있는 모든 건물 및 장비들을 아주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오디오 투어도 가능하였습니다.


Visitor Centre에서 ‘미니 글램핑’ 체크인을 한 후, 기대를 가득 앉고 텐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텐트는 2명이 충분히 공유할 만한 공간이 있었으며, 이불과 수건, 샴푸,비누등이 잘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1박2일 캠핑을 시작 하였습니다.

 

island 

 

섬 안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한잔과 Fish&Chips로 허기를 달래며, 다같이 캠핑을 즐기러 온 가족,연인,친구들의 즐거운 모습들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아보며 Sydney City 와 Harbour Bridge를 보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자 Barbeque를 해먹을 수 있는 Kitchen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맛있는 냄새가 캠핑존을 가득 매웠습니다.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등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시설도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알콜은 섬으로 반입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섬 내부의 카페에서 구입한 와인과 함께 미리 준비해온 음식 및 과일과 함께 저녁시간을 즐겼습니다. 캠핑을 즐기러 온 가족과 아이들의 얼굴에선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연인 및 친구들 단체 또한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샤워장에 들러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나니, 별빛과 달빛이 환하게 캠핑존을 비추어 주었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은 가족과 친구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고, 꼬마 아이들은 꿈나라로 간 것 같습니다.

 

새벽에는 온도가 내려가서 약간 쌀쌀한 기운을 느꼈지만, 해가 뜨면서 곧 새벽이슬과 안개는 사라졌고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였습니다. 준비해온 과일과 빵으로 아침을 먹고 나선 섬을 한바퀴 산책하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island 

 

 

[+여행 Tip]


- 섬전체에 여유로운 공간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여행이라면 돗자리, 축구공/농구공등을 준비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바비큐 Facility를 이용하고자 하신다면, 은박지를 준비하여 고기 및 음식요리를 하면 편하고 위생적일 것 같습니다.
- 체크인 시간은 2시부터 이나, 그 전에 도착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 꼭 캠핑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여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시내나 유명 해변에 비해 여유로운 장소를 거닐고 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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