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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여행기

¡Hola! 240시간 바르셀로나 여행 - 7일차 달리 극장 7편

유럽 · 스페인 · 바르셀로나

문화/명소

2018.06.15 조회수2148


아코디언을 지나 전시실로 들어가니 침실처럼 꾸며놓은 공간이 나왔어요.

침대 위쪽 벽에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The Persistence of Memory(기억의 지속)이 카펫 원단에 그려져 있었어요.

기억의 지속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어 실물을 보려면 뉴욕에 가야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기억의지속


어쨌든 기억의 지속은 크레우스 곶의 카탈루냐 해안을 배경으로 녹아내리는 시계가 그려져 있어요.

이 그림을 예전에 미술시간에 보았을 때도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카펫에 그려진 모습으로 다시 보아도 참 독특하고 인상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전시실 곳곳을 둘러본 후 관람동선을 따라 이동했어요.

기억의 지속 다음으로 본 작품은 Poetry of America인데 1943년에 미국 몬테레이에서 그려졌다고 해요.

그림엔 평원과 사막, 광대들이 그려져 있고, 미국의 인종 문제, 20세기의 새로운 문화적 태도를 나타냈다고 해요.

의도를 잘 느끼진 못했지만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america 


그러고 다른 작품들을 둘러보다보니 일본풍의 그림이 그려진 병풍이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일본풍 그림이 그려진 병풍을 달리 극장에서 보아서 놀라웠어요.

    

병풍 


그리고 마지막 전시실에서 본 독특한 작품이에요.

고양이 같이 생긴 형태 안에 주사위와 도형들로 눈, 볼 등을 그려 특이했어요.

주사위나 도형안의 점 분포가 다르게 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림 


다음에 본 작품은 50 Abstract Paintings which Seen from Two Metres Change into Three Lenins Disguised
as Chinese and Seen from Six Metres Appear as the Head of a Royal Tiger
이고, 1962년에 그려졌어요.

그림과의 거리에 따라 호랑이와 중국인이 보이는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호랑이와 중국인의 형태가 둘 다 보이는 거리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신기하고 이색적이었어요.

    

호랑이 


근처에 있는 작은 조형물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나무와 사람의 형태가 작게 만들어져 있어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조형물 속 사람들이 많다보니 복잡한 느낌이 들었어요.

    

조형물 


달리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은 달리의 사진이에요.

수염형태를 다양하게 꾸미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ㅋㅋ

    

달리사진

 

달리 사진을 끝으로 달리 극장을 나와 달리 보석 박물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찍은 달리 사인 사진이에요.

달리 사인은 달리 극장 벽에 커다랗게 그려져 있어 찾기 쉬웠어요.

사인이 커서 셀카 찍기 좋았어요ㅎㅎㅎ

 

달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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