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일본 · 오카야마
2019.10.27 조회수48
매년 4월과 11월 두차례 오카야마 니혼바라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다.
오카야마공항에서 니혼바라까지 1시간 반정도 가는데 정속도 60km로 초지일관 가서 처음은 굉장히 안전운전한다고 생각하며 좋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60km/h 가니깐 답답함과 지루함이 생겨 좀 짜증이 나곤했는데 여러차례 다니면서 일본이 규칙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이젠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우리나라도 누가 보던 말던 규칙을 준수하는 좀더 높은시민의식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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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