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 미국 · 뉴욕
뉴욕에서는 한국처럼 가까이에 마트나 가게가 있지 않아서 차를 타고 나가서 장을 봐오곤 했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고 상추쌈도 먹고삼계탕도 끓여먹었다. 나는 센트럴 파크에 자주 갔는데, 누워서 잠도 자고 작은 배를 빌려서 배도 탔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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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미국 · 뉴욕
미국 속의 또다른 미국-뉴욕 깍아지른 듯 높이 솟은 마천루와 각 나라 민족과 인종들이 거리를 메운 뉴욕의 거리. 개성이 강한 펑크 스타일의 사람도 지나치게 소박한 스타일의 사람도 나름의 스타일이 있어 보이는 곳이 바로 뉴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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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미국 · 뉴욕
혼자서 용감하게 무계획으로 비행기 티켓과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출발했던 뉴욕 물론 오랫동안 가고 싶어했었지만, 정작 출발할 때는 하룻밤 묵을 숙소를 구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6월의뉴욕은관광객들에게 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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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필리핀 · 세부
뜨거웠던 여름, 세부의 하늘을 비행기를 타고 날아봤다. 생 떽쥐베리가 탔다는 소형 비행기가 바로 이랬겠다고 상상을 하며 부조종석에 앉았다. 조종사는 하늘 높이 날아 올랐다가 비행기 조종을 해보라며 운전대를 놓아 버렸다. 순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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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대만 · 타이베이
동트는 인천공항, 10월 17일 새벽 대만 타이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 1. 오토바이 천국, 타이페이 오토바이는 대만에서 처음으로 내게 말을 건네온 오브제다. 폭주족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달리는 것처럼 보였는데자세히 보면 청소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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