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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스토리

맛과 멋의 도시 바르셀로나 핫플레이스 사파리 1편

유럽 · 스페인 · 바르셀로나

문화/명소 음식

여행전문가 칼럼

2017.03.23 조회수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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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을 만드는 작가 유혜영

 

 

1998년 우연히 도착한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고 삶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살고 있다. 디자이너로써 10년 살고 경험을 엮어 <스페인 디자인 여행>을 냈고, 살며 맛본 음식으로 문화 이야기를 버무려 <스페인 타파스 사파리>를 한국에서 출간했다. 스페인에서 근 20여 년 가까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 집을 찾아 다니다 보니 스페인 요리 전문 사냥꾼이 되어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 순간을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발전해가면서도 old & new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스페인 건축, 디자인과 음식 향연의 최고봉을 찍고 있는 도시 바르셀로나 핫플레이스 사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바르셀로나 첫 번째 핫플레이스 El Nacional 엘 나시오날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í를 위시한 건축 문화가 깊이 자리잡은 도시 바르셀로나는 old & new가 공존하여 그 멋을 한층 고취 시킨다. 바르셀로나는 일찍이 20세기 초부터 가우디와 수 많은 건축가들이 활동하며 현재 세상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로 꼽히는 아름다운 도시, 그 중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는 에이샴플라Eixample(신도시 확장 구역의 명칭) 내에서 독창적 카달란 모더니즘Catalan modernism 건축 화려한 꽃을 만개시켰다. 더불어 한 세기를 흔들었던 피카소Pablo Picasso, 미로Antonio Miró 그리고 달리Salvador Dalí 같은 예술가들이 동시대에 활동하면서 문화 예술의 수준을 한층 풍요롭게 높여 올려 바르셀로나 도시의 황금시기를 구축하였다.
차차 도시의 건축 문화 역사는 다음 기사에서 더 깊이있게 풀어가기로 하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르셀로나를 저자와 더불어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 최근 가장 핫hot한 장소로 초대한다. El Nacional 엘 나시오날이 바로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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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Nacional 엘 나시오날은 8개의 바와 식당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1889년 에이샴플라 시내 한복판에 지어진 건물로 전쟁 전 까지 극장식 카페, 잉크 공장, 자동차 정비소 등으로 사용되다가 전시 동안 문을 닫은 후 마지막엔 주차장으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그리고 2014년 바르셀로나에 스페인 지중해식 요리의 최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여 El Nacional 엘 나시오날이란 간판을 달고 문을 열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사는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찾아가야 할 핫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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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4곳의 바Barra와 식당Restaurante으로 구성되었다. 바는 와인, 카바, 맥주 그리고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 컨셉트도 각기 개성있게 꾸며졌다. 식당은 고기구이 전문점, 해산물, 타파스Tapas 그리고 지중해식 음식점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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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 드 그라시아Passeige de Gracia에서 접어드는 작은 골목길을 따라 막다른 길에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엘 나시오날의 입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철로 된 문을 지나 천고가 높은 공간을 들어 서면 ‘와’하는 함성이 절로 터질 것이다. 철재 구조물로 만들어진 19세기 말의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유리로 마감한공간은 투명하고 싱그럽고 푸르다. 너른 공간마다 바와 식당의 컨셉트에 맞게 디자인 되었고 매우 스페인 적인 장식 혹은 생활용품 그리고 어촌을 연상케 하는 기구 등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멋진 공간보다 캐주얼한 직원들의 맞이와 매우 스페인스러운 웅성임과 활기가 공간으로 자연스레 발걸음을 안내한다. 식사를 하러 온 사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혹은 관광을 하러 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입구 쪽엔 사람이 많지만 시장 구경하듯 공간을 다 둘러본 후 맘에 드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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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카달란 카바Cava(스페인에서 만드는 샴페인)를 마실 수 있는 편안 의자가 있는 바와 라 욧자La llotja라는 해산물 식당을 추천하는 바

이다. 해산물은 특히 그날마다 신선한 직접 보고 골라 시킬 수 가 있어 보는 재미와 고르는 재미도 크다. 그리고 오픈 된 화장실도 꼭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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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의 샹제리제라고 불리는 파세 드 그라시아 중심거리, 특히 가우디의 걸작 중 하나인 까사 바트요C Casa Batlló 길 건너 편에 자리하고 있다.

 

El Nacional
주소: Passeig de Gràcia, 24 Bis, 08007 Barcelona
시간: 12:00–2:00
T: 935 18 50 53
elnacionalbcn.com

Copyright / 사진 출처: http://www.elnacionalbcn.com/
바와 식당 이름: Barra de cervezas y conservas, Barra de vinos y embutidos, Barra de ostras, Barra de cócteles, La Braseria , La llotja, La Taperia, La Parad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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