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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 유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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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IP

2015.12.11 조회수3031


tip 

 passion.proof studio | head creator  곽무경  

 

 

여행도 스마트하게 떠나 봅시다!!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편안한 여행을 위한 유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하나. Skyscanner

 

저는 언제나 여행의 루트를 짤 때 세 가지를 우선적으로 따집니다. 돈과 시간, 그리고 편의성이죠. 비용이 아무리 싸게 든다고 해도 두 세번씩 갈아타고 공항에서 10시간씩 쪼그려서 새우잠을 자며 대기해야 한다면 그건 즐거운 여행이 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목적지까지의 비행편입니다. 이 앱은 아주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목적지까지의 다양한 비행 노선 검색을 해줍니다. 심지어 가격대를 얼마부터 얼마사이로 할 것인지, 경유는 몇 번까지로 제한할 것인지, 전체 시간은 몇 시간 이내로 할 것인지, 선호하는 항공사는 무엇인지…  등등을 검색시 미리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유사한 기능의 앱도 있기는 합니다만, 조그마한 스마트폰을 붙잡고 끙끙댈 필요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바로 이 앱의 진가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게다가 한 화면에 다양한 검색의 결과가 모두 나오므로 위에 말씀드린 돈과 시간, 편의성을 놓고 서로 비교해보면서 무엇에 좀 더 가중치를 둘 것인지 검토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skyscanner

[Skyscanner 자료화면 _ 노선 검색 | 다양한 옵션 설정 기능] 


 

 

둘. TripAdvisor

 

비행편을 알아보고 난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숙소를 잊지 않고 정하는 일입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안락함에 숙소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실 텐데요. 멀고먼 해외 여행에서 심리적 안정을 주고 기대를 크게 배반하지 않는 곳은 언제나 호텔입니다. 그런데 호텔도 생각보다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려고 비싼값을 치루고 브랜드 있는 호텔에 예약을 했는데 불쾌한 경험을 한다면 그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이미 워낙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이 사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사용자의 리뷰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 외국 이용자들의 리뷰는 아주 꼼꼼하고 정성스러워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요즘은 많은 리뷰가 한국어로도 번역이 되어 있어서 한결 낫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보실 때 family로 이용을 했는지, couple로 이용했는지도 꼭 확인하시면 리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또 하나의 강점은 사용자가 올린 사진이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업체가 올린 이미지컷이야 물론 프로가 정성들여 찍은 것이니 잘 나오는게 당연하겠지만, 마법의 셀카 각도 사진에 속아 나간 소개팅에서 분개하는것만큼 실제 호텔의 경관이나 느낌이 공식 사진과는 너무 달라 허탈하고 분노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대충 찍어올린 사진들을 감상하다보면, 프로필 사진과의 현격한 차이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도 있고 실제 현장에서의 느낌이 어떻겠구나 하는 것을 짐작하기에도 좋습니다.

 

 

trip

[TripAdvisor 자료화면 _ 호텔 검색 | 사용자 게시 사진 자료]

 

  

셋. City Maps 2Go

 

여행책자에 붙은 조그만 지도나, 여행지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리플렛 지도를 들고 목적지를 찾으려고 애써본 적이 있으시다면, 요즘 GPS와 연동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지도의 등장은 마치 혁명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특히 GPS를 이용해서 현재 내 위치를 바로 표시해주는 부분은 정말 압도적으로 편안합니다. 거기다 미리 갈 곳만 주도면밀하게 계획해서 깃발꽂듯이 찍고찍고 점령해가지 않고, 저처럼 숙소에서 아무곳이나 발걸음 닿는대로 또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트램이나 버스를 잡아타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며 새로운 곳을 찾는 재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러한 기능은 마치 축복처럼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기능에도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을 한다는 점인데요. 요즘은 그나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이 있어 요금폭탄의 압박에서는 벗어났다고 하지만, 일일속도제한량(QoS)이 걸려있는 등 자유로운 사용에서는 아직 거리가 먼 편입니다. 최근에 구글이 지도의 오프라인 다운로드와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발표가 있어 많은 여행족들의 찬사를 받은바가 있지만, 단순히 지도와 지명만 가지고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결국 내가 서 있는 곳의 옆에 있는 건물이 어떤 곳인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저 레스토랑의 사용자 평가가 어떤지를 확인하려면 결국 데이터 접속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앱은 바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줍니다. 미리 지도와 아티클 데이터를 다운받으면 데이터 접속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GPS를 이용해 바로 내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고, 마치 전속가이드가 설명해주듯이 내 바로 옆에 있는 이 박물관에 무슨 작품이 있는지, 저기 보이는 레스토랑의 메뉴는 무엇이고 사용자들의 평가는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앱의 매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숙소에서 내일의 동선을 짜기에도 그만인 것이 미리 지도상에서 명소의 위치를 검토하면서 표시해놓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스마트폰이나 수첩 크기의 태블릿 하나만 챙기면 끝이라니 기막히게 매력적이지 않나요?

 

 

city map

[City Maps 2GO 자료화면 _ 자료 다운 | 지도 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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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17.05.04 댓글

    꼭 필요한 정보였는데~ 감사해요^^

    • 2017.05.04 댓글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7.01.18 댓글

        트립어드바이저 리뷰가 많아서 정말 유용하죠ㅎ

        • 2016.03.06 댓글

          여행할때는 스마트폰은 정말 필수인거 같아요 ^_^ 좋은 정보네요!

          • 2016.02.11 댓글

            곧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유용한 정보입니다. 이중에서 city maps 2 go는 몰랐던 어플이라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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