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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여행기

Piacere! 이탈리아 15박 16일 여행 - 8일차 피렌체 근교 당일치기 여행 3편 친퀘테레 리오마조레, 마나롤라

유럽 · 이탈리아 · 기타

휴양/레포츠 문화/명소

2019.01.06 조회수203


몬테로소에서 기차를 타고 리오마조레로 갔어요.

기차에서 내려 마을로 가는 터널을 지나 리오마조레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바닷가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정도 걸으니 사진에서만 보던 리오마조레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집들이 알록달록하게 페인트칠 되어 있어 더 예쁜 풍경이었어요.


리오마조레


마을 끝 부분엔 주상절리 같아 보이는 바위가 있어 사진에 담아봤어요.

여기도 몬테로소처럼 바닷물이 맑아서 바닷물 속의 바위 모습까지 잘 보이더라고요.


리오마조레


그리고 반대편 풍경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절벽에 길이 쭉 나있었어요.


풍경


바닷가보다 안쪽 모습을 사진 찍었는데 기차가 다니는 선로가 잘 보였어요.


선로


한참을 풍경도 보고 간단히 포카치아도 먹다가 사랑의 길로 걸어갔어요.

트레킹 코스 중 가장 평탄하고, 바다보며 마나롤라로 걸어가기 좋아 갔는데
제가 갔을 때 보수공사때문인지 문이 닫혀 있어 멀리서 보고만 왔어요
ㅠ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닫힌 문 너머로 보이는 길을 사진 찍었어요.

다시 간다면 꼭 걸어보고 싶어요.


사랑의길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리오마조레 역으로 가서 마나롤라로 기차를 타고 갔어요.

1정거장이라 금방 도착해서 기차에서 내렸어요.

역에 내려서 마을로 걸어가는 도중 본 풍경이에요.

마을 길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마나롤라풍경


사진을 찍은 후 마나롤라 풍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로 걸어갔어요.

전망대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아 조금 한적한 곳을 찾아 전망대 위쪽 길을 따라 올라갔어요.

구글 지도로 보니 공원묘지로 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공원묘지이긴한데 실제로 갔을 때 무덤들을 못 봐서 묘지인 줄 몰랐어요;;

공원묘지에서 제가 본 마나롤라의 해질 무렵 풍경이에요.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실제로 본데다 햇빛이 비치는 풍경이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마나롤라


그리고 바다와 해도 같이 사진에 담아봤어요.

햇빛이 엄청 강해서 놀랐어요.


일몰


한참 동안 풍경을 감상하다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마나롤라 마을을 사진을 찍어봤어요.

해가 거의 다 져서 은은하게 햇빛이 비치는 모습이었어요.


마나롤라


기차 시간 때문에 야경을 못 봐서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나롤라 역으로 돌아갔어요.

라스페치아 역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해가 지고 난 후 붉게 물든 하늘이 참 아름다웠어요.


풍경


사진을 찍은 후 기차를 타고 다시 라스페치아 역에 도착했어요.

저녁이다보니 보다 빠르게 숙소로 가기 위해 프레치아비앙카를 예매했어요.

트랜이탈리아에서 운영하는 고속열차인데 운영하는 구간에 따라 프레치아비앙카, 프레치아로사, 프레치아아르젠토 등으로 이름이 달라요.

제가 예매한 프레치아비앙카는 9.90유로에 2등석을 예매했는데 일찍 예매한 것인지 싸게 잘 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숙소 근처 역인 campo di marte역까지 가서 보다 좋았고요ㅎㅎ


열차에 타고 나서 찍은 좌석 사진이에요.

이딸로 프리마 석보다 넓은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도 꽤 커서 편하게 가방을 올려둘 수 있었어요.

고속열차라 1시간 37분 만에 피렌체에 도착했어요.


열차


저처럼 당일치기로 친퀘테레를 가실 분은 프레치아비앙카를 타는 걸 추천해요.

일찍 예매하면 싸게 이용할 수 있고, 좌석도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좋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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