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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여행기

Piacere! 이탈리아 15박 16일 여행 - 7일차 피렌체 조토의 종탑

유럽 · 이탈리아 · 피렌체

쇼핑 문화/명소

2019.01.02 조회수173


프라다 스페이스에 다녀온 후 숙소에 들러 물건도 정리하고, 점심을 먹은 후 조토의 종탑으로 갔어요.

조토의 종탑에 도착하니 앞에 줄이 좀 있어서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전날 올라갔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쿠폴라와 비슷한 높이라 올라가는 시간도 비슷하게 걸렸어요.

대신 올라가는 계단이 직선이고,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어요.


중간에 있는 쉬어가는 공간에서 본 쿠폴라의 모습이에요.

다들 여기서 쉬면서 사진들을 많이 찍더라고요ㅎㅎ

저도 잠깐 쉰 후 종탑 꼭대기로 향했어요.


종탑


15~20분 정도 걸려 종탑에 올라와서 본 피렌체 풍경이에요.

전날과 달리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인지 하늘이 엄청 깨끗했어요.


풍경


그리고 쿠폴라도 사진에 담아봤어요.

전날 오페라 박물관에서 올려다 보는 것과 달리 같은 눈높이에 있어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쿠폴라


종탑을 따라 걸으며 찍은 다른 방향의 피렌체 풍경이에요.


풍경


풍경


풍경


일몰 시간이 가까워져서인지 지붕들이 햇빛을 받아 노란빛을 띠었어요.

그래서 전날 본 피렌체 시내 풍경과 달리 보다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들 해지는 시간에 맞춰 종탑이나 쿠폴라에 올라가는 이유가 이런 느낌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한참을 풍경을 감상하다가 종탑을 걸어 내려왔어요.

그리고 나가는 길에 기념품 샵이 있어 둘러보다가 작은 스노우볼을 하나 샀어요.

제가 산 스노우볼을 찍은 사진이에요.


스노우볼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과 조토의 종탑이 같이 조각되어 딱 피렌체를 상징하는 것 같아서 샀어요.

가격은 6유로였어요.

매번 엽서만 기념품으로 샀는데 스노우볼을 사니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스노우볼말고도 예쁜 기념품들이 많으니 조토의 종탑 갔다가 기념품 샵 한번 들러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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