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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여행기

유럽3개국 여행하기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51]

유럽 · 이탈리아 · 로마

문화/명소

2018.06.18 조회수1575


 





별유럽3개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이전 파리 방문시에 시테섬 노틀담성당 앞 파리 제로포인트를 밟지 않았음에도 다시 파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월1일 일부 파리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당초 저가 항공을 이용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려던 계획이 틀어져 스카이팀 에어프랑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후 가우디의 예술 작품이 돋보이는 바르셀로나를 거쳐 축구 선수 박지성 선수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진 이탈리아 카프리섬과 폼페이로마를 여행하는 여정에 JP와 함께 하시죠!






 바티칸 시국





[카메라 바티칸 시국 지도(좌) @ 국기(우)]



계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 바티칸시국은 0.44㎢ 면적에 천 명이 채 안되는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세로로 반으로 나뉜 노랑과 흰색 바탕에 금·은 2개의 열쇠와 교황관()이 그려진 국기는 바티칸 시국의 국기이면서 교황기이기도 합니다.

노랑과 흰색은 1808년 이래 교황청 위병의 모표에 쓰였던 빛깔이라고 하며, 문장*마태복음 16장 19~20절의 말씀과 관련된 금·은 2개의 베드로의 열쇠가 교황관을 중심으로 교차되어 있는데, 교황의 삼중관은 사제권(주교권()·교도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0.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바티칸 박물관

Opening days and times

From Monday to Saturday
9.00 a.m. – 6.00 p.m.
 (final entry 4.00 p.m.)

Every last Sunday of the month
9.00 a.m. – 2.00 p.m.
 (final entry 12.30 p.m.)



[카메라 바티칸 박물관 안내도(자료출처 :  www.museivaticani.va]




[카메라 바티칸 박물관 입구]




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이 피냐의 안뜰인데요. 높이 4m의 솔방울 조각은 고대 로마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산 소나무의 솔방울 이겠죠?
이 솔방울은  판테온 근처의 분수에 장식되어 있던것으로 1608년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카메라 피냐의 안뜰]




방울 조각 앞의 금색 지구본 조형물은 '천체 속의 천체'란 작품으로 1960년 로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는데, 환경오염으로 파괴되어 신음하는 지구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이드가 '천지창조' 천장화와 '최후의 만찬' 사진이 담긴 게시판 앞에서 작품 해설을 해줍니다. 두 작품이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에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래의 조각상은 그리스 로마의 신화에 등장하는 '라오콘 군상'입니다.

1506년 포도밭에서 일하던 농부에 의해 우연히 발굴된 것으로 트로이 신관 라오콘과 그의 두 아들이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는 장면을 묘사한 고대 그리스 조각상으로 바다 뱀으로 부터 공격 받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에는 오른팔이 없는 상태로 발견이 되었기에 복원과정에서 미켈란젤로는 뱀에게 물린 사람이 팔을 펼 수 없으며 근육 등의 형태로 보아 팔이 구부린 형태일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하늘을 향해 무언가를 갈구하며 팔을 펴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밀려 팔을 뻗은 상태로 복원되어 450년 가량을 있었지만, 1957년에구부린 형태의 나머지 오른팔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고 하니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카메라 라오콘 군상]


[카메라 아폴로 신의 조각상]










베데레의 토르소는 아테네 조각가 '네스토르의 아들 아폴로니오스'의 서명이 새겨져 있는 기원전 1세기경 대리석 원본의 석고상으로 토르소(Torso)란 이탈리아어로 '몸통'이란 뜻으로 두부와 사지가 없는 조각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라오콘 군상 복원시의 교훈 때문이였을까요? 미켈란젤로는 복원 의뢰를 받고 '이것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조각'이라고 하여 거절했다고 합니다.

[카메라 벨베데레의 토르소 / 뮤즈의 방]


[카메라 술의 신 바커스(좌)]




형의 방 한 가운데 있는 붉은 대리석 수조는 폭군 네로황제가 사용하던 욕조로, 마당에 있는 분수가 마음에 들자 내부로 들여와 욕조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높이가 너무 높아 신하의 등을 밟고 욕조에 오르내렸다 하니 과연 폭군 다운 행동입니다! 

 

네로의 욕조 뒤로는 그리스 신상들이 있는데요, 아래 사진 맨 우측에는 오른똑 손엔 몽둥이를, 왼 팔엔 사자 가죽을 걸친 헤라클레스의 청동상도 보입니다!






형의 방과 연결된 그리스 십자가형 전시관에 전시된  4세기경 콘스탄티누스 대제 어머니의 석관이라고 하는데요. 전쟁 장면이 부조된 천연대리석의 색깔이 독특합니다!







닥에 작은 타일 조각을 이용해서 만든 모자이크는 아테네 여신을 표현한 작품인데요 볼의 그라데이션까지 표현한 디테일이 돋보였습니다!

 











라치의 회랑입니다!

라파엘로이 방과 시스티나 성당으로 가는 복도에 있는데요, 양 옆으로는 16세기 교황 클라멘트 7세 당시 라파에로의 제자들이 그린 카툰(Cartoon)이라 불리우는 밑그림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일생과 성베드로 성당을 건축한 교황 우르바누스 8세의 일화를 수 놓은 작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라치(Arazzi)는 영어로 태피스트리(Tapestry) 즉, 여러가지 색실로그림을 짜 넣은 직물을 말합니다.

한편, 천장의 입체조각 처럼 보이는 것은 조각이 아니라 입체 그림입니다!








도의 방에는 이탈리아 전역의 지도를 진열해 놓았습니다!















곳 박물관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작품 중 하나인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입니다.

가운데 왼쪽 손가락을 하늘로 향하고 있는 사람이 플라톤이고, 오른쪽 푸른 색 천을 두르고 있는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 입니다!


[카메라 자료출처 : 위키피디아]





스티나 성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 곳입니다. 천장화와 벽화로 남겨진 불후의 명작입니다!


[카메라 자료출처 : 위키피디아]





람을 마치고 나서 주세페 모모가 설계한 나선형 계단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제는 베드로 성당을 둘러 볼 차례입니다!



<[52]편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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